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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적 울리더니 자전거 무리를 그대로...'난폭운전' 차량에 아찔한 상황 [지금이뉴스] / YTN

2026-05-04 14,723 Dailymotion

미국에서 한 운전자가 자전거 동호회 라이더들을 들이받고 달아나는, 이른바 ‘로드 레이지(보복 ·난폭 운전)'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달 27일(현지시간) FOX5 등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, 사건은 지난달 23일 조지아주 체로키 카운티에서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70대 운전자 제리 웨인 로스가 자전거를 타던 일행을 차량으로 들이받은 혐의로 체포됐습니다. <br /> <br />사건 당시 상황은 영상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. <br /> <br />그는 차량으로 자전거 무리를 뒤따르며 경적을 지속적으로 울렸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고는 차량을 자전거 쪽으로 밀어붙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 과정에서 여러 명의 라이더가 서로 충돌하거나 중심을 잃고 휘청였으며, 일부는 넘어질 뻔한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결국 선두에 있던 라이더 리처드 콜린스가 도로 위로 넘어져, 척추 하부 골절 진단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사고 직후 동료들이 구조에 나섰지만, 로스는 피해자의 상태를 확인하지 않은 채 현장을 떠났습니다. <br /> <br />당시 피해자들은 매주 목요일 진행되는 단체 라이딩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콜린스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“운전자가 과도하게 경적을 울리며 위협했다”며 “차량이 왼쪽 다리 쪽까지 밀고 들어왔다”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사건 이후 인근 주택에서 로스를 뺑소니와 난폭운전, 자전거와의 안전거리 미확보 등 총 6개 혐의로 체포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 자전거 단체는 “모든 도로 이용자가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서로를 존중해야 한다”며 “특히 차량 운전자는 자전거를 추월할 때 최소 3피트(약 1미터) 이상의 안전거리를 유지해야 한다”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오디오ㅣAI앵커 <br />제작ㅣ이 선 <br />출처ㅣ틱톡@fox26houston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504101245463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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